동커볼케 사장, GMR 스포츠 디렉터 가브리엘 타퀴니, GMR 최고 엔지니어 저스틴 테일러, GMR 팀 매니저 아누크 아바디가 GMR-001하이퍼카실차 디자인 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이자 세계 최고.

시그니처 디자인 -한국적인 요소 곳곳에 담아 특별함 더해 제네시스가 14일(현지 시간) 열린 ‘르망 24시’에서 ‘GMR-001하이퍼카’실차 디자인을 유럽에 최초로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새 경주차는 공기 역할을 고려한 디자인과.

루크 동커볼케 사장, GMR 스포츠 디렉터 가브리엘 타퀴니, GMR 최고 엔지니어 저스틴 테일러, GMR 팀 매니저 아누크 아바디가 GMR-001하이퍼카실차 디자인 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 대회인 ‘르망 24시’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GMR-001하이퍼카실차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

전면에서 측면까지 이어진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디자인을 바탕으로 공기역학적인 구조와 볼륨감.

기량, 고도의 운영 전략과 팀워크 등이 종합적으로 요구된다.

차 성격과 기술 규정, 출전 목적 등에 따라 최상위 등급하이퍼카클래스(레이스카규정에 따라 LMH와 LMDh로 구분), 표준화된 섀시와 엔진으로 기계적 차이를 최소화한 프로토타입 차량들이 경쟁하는 LMP.

2는 표준화된 섀시와 엔진으로 기계적 차이를 최소화한 프로토타입 차량들이 경쟁하는 자리다.

이와 더불어 ▷최상위 등급의 ‘하이퍼카’ 클래스와 ▷양산차에 기반한 다양한 고성능 스포츠카들이 출전하는 ‘LMGT3’가 르망 24를 구성한다.

현대자동차그룹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관계자들이 2026년 WEC 대회하이퍼카클래스에 투입할 'GMR-001' 실차 디자인 모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셋째부터 재키 익스 GMR 레이싱 어드바이저,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CDO 겸 CCO.

동커볼케 사장, GMR 스포츠 디렉터 가브리엘 타퀴니, GMR 최고 엔지니어 저스틴 테일러, GMR 팀 매니저 아누크 아바디가 GMR-001하이퍼카실차 디자인 모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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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923년 시작된 르망 24시는 '내구 레이스의 기원'이라 불릴 만큼.

또한 제네시스는 르망 24시 현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모터스포츠 분야 로드맵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GMR-001하이퍼카’를 유럽에 최초로 선보이는 등 유럽 모터스포츠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

마그마 레이싱'이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14~15일(현지시간) 열린 르망 24시 LMP2 클래스에 출전했다고 밝혔다.

르망 24시는 최상위 등급하이퍼카클래스를 비롯해 프로토타입 차량이 경쟁하는 LMP2, 고성능 스포츠카가 출전하는 LMGT3 등 3개의 클래스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