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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s} 냉동 보관에 좋은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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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0-08-18 16:47 조회6,8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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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보관에 좋은 식품들

주방에 요리하지 못한 식품들이 쌓일 때가 있다.
냉장실에 더 오래 놔두면 상할 것 같아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한 생활의 지혜 중 하나로 냉동실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냉동보관 사용해도 되는 식품들 중에 오히려 더욱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고 식감과 풍미가 향상 되어질 뿐만 아니라 상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유익한 경험이 될거라 믿는다.

*버섯
버섯을 얼리기 전에는 특별한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 버섯을 얇게 썰어서 큰 접시 위에 정렬하듯 놓는다.
이때 중요한 것은 버섯 조각끼리 서로 겹치지 않게 두는 것이다.

이렇게 버섯을 잘 정렬한 접시를 냉동실에 넣고 2시간 정도 먼저 얼린다. 이후 보관용기에 옮겨 다시 냉동실에 넣는다. 이 특별한 작업은 버섯 조각이 서로 얼러붙어 나중에 사용 시 아무렇게나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달걀
달걀을 얼려도 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물론 달걀껍질에 쌓인 채로 그대로 냉동실에 두면 안 된다. 달걀 내용물 결정이 팽창하면서 터져버리기 때문이다.

달걀껍질을 깨고 내용물을 얼리면 된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용기에 담아 얼릴 수도 있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각각 용기에 담아 얼릴 수도 있다.

분리해두면 베이커리를 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용기에 날짜 레이블을 붙여놓으면 사용 순서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단단한 치즈
모든 치즈를 얼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크림치즈와 같은 부드러운 치즈는 냉동실 안에서 제대로 얼려지지 않고 물기만 많아질 뿐이다.

먹고 남은 치즈 중 단단한 치즈 종류는 위생봉지나 냉동 용기에 담아 밀봉해서 얼려둔다. 치즈의 늘어지는 성질이 오히려 더 좋아진다.

*아보카도
적당히 익은 아보카도는 구입 후 빠른 시간내로 먹지 않으면 물렁해지고 상하기 쉽다.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후 원하는 모양으로 나눈 뒤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한다.

아보카도 육질 위로 레몬이나 라임 즙을 짜서 뿌리면 향과 풍미까지 오래시간 보관이 가능하다.

*Herbs
허브 종류는 신선함의 지속력이 매우 짧다.
냉장고에 있더라도 금방 축 늘어지고 만다.
이 예민한 식물을 잘 다듬은 다음 냉동실에 넣는다.

신선함에 더해 향까지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냉장실에서 금방 말라 버리는 생강도 냉동보관이 가능하다. 적당히 잘라서 냉동실에서 손쉽게 보관이 가능하다.

*Butter
오래 보관하기 위해 현재 필요한 버터 통 하나만 빼고 냉동 보관할 수 있다. 얼려지더라도 아이스크림처럼 긁어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Dr HANS 박재영

댓글목록

SLD님의 댓글

SLD 작성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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