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health} 흡연과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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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0-07-02 08:15 조회65,569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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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향 정신성 질환 범위에 까지 해당된다.
흡연은 마약 복용과 같은 습관성 질병이며 독성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흡연자에게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환자가 많고 특히 치사율이 높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입증됐다.
중국 우한중앙병원 연구진의 조사결과 흡연력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악화 위험을 14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의 호흡기 점막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수용체에 해당하는 ACE2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흡연을 통해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얼굴로 쉽게 이동하는 것은 발병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판단되고 있다.
경북 청도 대동병원의 집단발병 또한 흡연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배를 태우는 행위만 으로 도 코로나19 감염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이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과 환자의 중증도 및 사망 위험을 높인다며,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흡연으로 흡입하는 독성물질은 심혈관, 폐, 면역 기능을 손상시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 암, 호흡기 질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야기하는데, 이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 감염 시 병세가 더욱 악화되고 사망 위험 역시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코로나19 환자의 37.6%가 한 가지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고, 중환자실 입원자 중 78.3%가 기저질환 환자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더위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체감온도는 더 올라가기 때문에 흡연은 열을 인체에 전달하고 온몸 곳곳에서 미세염증을 일으켜서 체온을 올린다.
담배를 끊으면 미세염증 감소로 더위를 덜 타게 된다. 금연 기간에 흡연 욕구가 날 때 따뜻한 녹차나 홍차를 우려서 약간의 두유와 함께 White tea로 음용하면 더위를 가라앉히는 효과는 배가된다.
코로나 위기가 쉽게 안정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흡연자는 자신의 입에서 어떤 악취가 나는지 실감하지 못했겠지만, 담배를 피운 직후 마스크를 쓰면 케케묵은 구린내가 진동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도 마스크를 쓰면 악취 피해를 체감하고 있는데 찜통더위에 담배 피우고 마스크 쓰면 뇌가 감당할 여력도 줄어들게 된다.
냄새에 무감각 해져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흡연하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비흡연자의 눈에는 최악의 장면으로 보일 것이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
또한 흡연자는 술자리에서 술 한 모금 하다가 금연에 실패하곤 한다. 술자리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평소 안 피우면 된다고 자위하다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술자리를 갖는 사람들 도 있다.
코로나19 위기가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술자리를 안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원론적 방법이다. 모주망태는 이 기회에 술과 담배를 함께 끊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여기에 더해서 경제적 부담도 무시할 수 없겠다.
재난 지원금으로 담배 구입을 지속할 수가 없다.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강력 권고한다.
담배를 끊을 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금연은 어렵지만 전력을 다해 성공할 수 있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지금 한 모금 하고 다음부터…”가 가장 큰 적이다. 담배가 생각날 때에는 깊은 숨을 쉬고, 물을 마시도록 한다. 굵은 소금을 조금 물고 있거나 미지근한 물 120~ 150ml 에 베이킹소다를 1/3 티스푼 섞어서 목구멍 깊이 가글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 는 가급적 피하고 커피를 마실때 꿀이나 자이라톨 설탕과 같은 건강한 당분을 섞어서 마시면 담배와 연관된 습관을 대체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자는 금연상담전화, 모바일 금연지원서비스, 니코틴보조제(껌, 패치 등)와 같이 검증된 방법을 통해 즉각 금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대한민국 중앙방역대책본부도 흡연을 코로나19의 위험 요인으로 포함한 상태다.
스스로의 노력에 계속 실패한다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금연은 국가에서 거의 무료로 치료를 돕고있다.
미국은 30여년 전 부터 담배를 습관성 중독 물질인 2급 마약으로 규정하고 있다.
Dr HANS 박재영
흡연은 마약 복용과 같은 습관성 질병이며 독성 화학물질로 만들어진다.
흡연자에게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환자가 많고 특히 치사율이 높다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입증됐다.
중국 우한중앙병원 연구진의 조사결과 흡연력은 코로나19로 인한 폐렴 악화 위험을 14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의 호흡기 점막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수용체에 해당하는 ACE2가 많은 것이 원인으로 설명되고 있는데 흡연을 통해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얼굴로 쉽게 이동하는 것은 발병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판단되고 있다.
경북 청도 대동병원의 집단발병 또한 흡연과 연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배를 태우는 행위만 으로 도 코로나19 감염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이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과 환자의 중증도 및 사망 위험을 높인다며,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흡연으로 흡입하는 독성물질은 심혈관, 폐, 면역 기능을 손상시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높인다.
흡연은 심혈관 질환, 암, 호흡기 질환,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야기하는데, 이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은 코로나19 감염 시 병세가 더욱 악화되고 사망 위험 역시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사례를 보면 코로나19 환자의 37.6%가 한 가지 이상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고, 중환자실 입원자 중 78.3%가 기저질환 환자다.
올해는 일찍 찾아온 더위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며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체감온도는 더 올라가기 때문에 흡연은 열을 인체에 전달하고 온몸 곳곳에서 미세염증을 일으켜서 체온을 올린다.
담배를 끊으면 미세염증 감소로 더위를 덜 타게 된다. 금연 기간에 흡연 욕구가 날 때 따뜻한 녹차나 홍차를 우려서 약간의 두유와 함께 White tea로 음용하면 더위를 가라앉히는 효과는 배가된다.
코로나 위기가 쉽게 안정되지 않을 전망이어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할 수밖에 없게 됐다.
흡연자는 자신의 입에서 어떤 악취가 나는지 실감하지 못했겠지만, 담배를 피운 직후 마스크를 쓰면 케케묵은 구린내가 진동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도 마스크를 쓰면 악취 피해를 체감하고 있는데 찜통더위에 담배 피우고 마스크 쓰면 뇌가 감당할 여력도 줄어들게 된다.
냄새에 무감각 해져서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흡연하는 사람이 적지 않지만, 비흡연자의 눈에는 최악의 장면으로 보일 것이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담배를 끊어야 한다.
또한 흡연자는 술자리에서 술 한 모금 하다가 금연에 실패하곤 한다. 술자리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평소 안 피우면 된다고 자위하다가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술자리를 갖는 사람들 도 있다.
코로나19 위기가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술자리를 안 갖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는 금연 성공률을 높이는 원론적 방법이다. 모주망태는 이 기회에 술과 담배를 함께 끊는 바람직한 방법이다.
여기에 더해서 경제적 부담도 무시할 수 없겠다.
재난 지원금으로 담배 구입을 지속할 수가 없다.
가정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강력 권고한다.
담배를 끊을 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금연은 어렵지만 전력을 다해 성공할 수 있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지금 한 모금 하고 다음부터…”가 가장 큰 적이다. 담배가 생각날 때에는 깊은 숨을 쉬고, 물을 마시도록 한다. 굵은 소금을 조금 물고 있거나 미지근한 물 120~ 150ml 에 베이킹소다를 1/3 티스푼 섞어서 목구멍 깊이 가글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탄산음료 는 가급적 피하고 커피를 마실때 꿀이나 자이라톨 설탕과 같은 건강한 당분을 섞어서 마시면 담배와 연관된 습관을 대체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자는 금연상담전화, 모바일 금연지원서비스, 니코틴보조제(껌, 패치 등)와 같이 검증된 방법을 통해 즉각 금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대한민국 중앙방역대책본부도 흡연을 코로나19의 위험 요인으로 포함한 상태다.
스스로의 노력에 계속 실패한다면 병원이나 보건소를 찾아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금연은 국가에서 거의 무료로 치료를 돕고있다.
미국은 30여년 전 부터 담배를 습관성 중독 물질인 2급 마약으로 규정하고 있다.
Dr HANS 박재영
댓글목록
SLD님의 댓글
SLD 작성일
네 금연은 몸 건강을 위해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오랫동안 누리는 분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바로 금연입니다.
좋은 선택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선택하세요!
drhans님의 댓글
drhans 작성일
‘자일리틀(Xylitol)’
설탕으로 오타 정정합니다.
beijing님의 댓글
beijing 작성일담배는 정말 백해무익하다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건소마다 금연지원정책도 잘 되어있다는데 다들 적극 활용해봐도 좋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