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Corona 동물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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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0-07-21 20:23 조회3,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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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Virus 동물 감염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종간에 전염되는 일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면서 바이러스를 서로 전염시킬까봐 걱정하지는 않고있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나 천산갑 또는 다른 야생동물에게서 사람에게 전염되기는 했지만 사람한테서 애완동물로 전염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WHO에서도 애완동물한테 전염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설명을 했었다.
“그런데 이 지독한 바이러스는 홍콩에서 두 마리의 개에서 확진이 됐다”
확진자들이 기르던 개였는데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한 마리는 나이가 아주 많은 17살이나 돼서 나중에 죽기는 했는데,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보지는 않는 것 같다. 또 다른 한 마리는 확진자 주인과 함께 같이 살던 강아지가 한 마리 더 있었는데 둘 중 하나만 양성이 나왔다고 한다.
벨기에 에서는 고양이가 확진이 됐고 증상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동물원의 호랑이 한 마리가 확진이 됐고, 같이 있던 호랑이와 사자들도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밝혀졌다. 동물은 전신마취를 해야 검사할 수 있는데 동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서 한 마리만 대표로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이 확실시 된 것이다.
중국 우한 지역 과학자들이 동물병원과 동물보호기관의 고양이들 102마리의 혈액을 검사했는데 15마리가 신종 코로나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었는데 우한 지역 고양이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의미다.
한국에서 확진자 검사할 때 쓰는 방법이 PCR로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시키는 실험인데, 고양이들한테 이 검사를 했을 때는 양성이 나오는 고양이가 없었고, 감염은 됐었지만 모두 완쾌되었고 바이러스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는 상태로 보고있다.
중국의 또 다른 과학자들은 여러 종류의 동물에게 코로나를 감염시키는 실험결과, 돼지, 닭, 오리는 바이러스를 코에 접종해도 감염되지 않았고 개는 접종한 4마리 중 2마리만 감염됐고, 같이 사육된 다른 개들에게 전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고양이한테는 바이러스 감염과 증식이 잘 됐고 다른 고양이한테 전염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호흡기뿐만 아니라 대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바이러스 접종 13일 뒤에 죽었다고 한다.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실험실에서의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바이러스에 얼마나 잘 감염되는지,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연구는 아니다. 이 논문들은 아직 정식으로 심사를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에 결함이 있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는 근거는 아직 없으니까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의 주의가 팔요하다.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것처럼 애완동물을 최대한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시키지 않도록 하고, 나갔다 오면 만져주기 전에 꼭 손을 씻는등 감염 예방 수착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특히 동물이 밖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않게 해야 만 외부로 부터의 알수없는 전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긴장도가 낮은 소홀함 때문에 애완 동물의 바이러스 감염 전파로 사람이 어처구니 없이 목숨을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막는 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Dr HANS 박재영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종간에 전염되는 일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강아지나 고양이를 기르면서 바이러스를 서로 전염시킬까봐 걱정하지는 않고있을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나 천산갑 또는 다른 야생동물에게서 사람에게 전염되기는 했지만 사람한테서 애완동물로 전염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었다.
WHO에서도 애완동물한테 전염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설명을 했었다.
“그런데 이 지독한 바이러스는 홍콩에서 두 마리의 개에서 확진이 됐다”
확진자들이 기르던 개였는데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한 마리는 나이가 아주 많은 17살이나 돼서 나중에 죽기는 했는데,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보지는 않는 것 같다. 또 다른 한 마리는 확진자 주인과 함께 같이 살던 강아지가 한 마리 더 있었는데 둘 중 하나만 양성이 나왔다고 한다.
벨기에 에서는 고양이가 확진이 됐고 증상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에서는 동물원의 호랑이 한 마리가 확진이 됐고, 같이 있던 호랑이와 사자들도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밝혀졌다. 동물은 전신마취를 해야 검사할 수 있는데 동물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서 한 마리만 대표로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감염이 확실시 된 것이다.
중국 우한 지역 과학자들이 동물병원과 동물보호기관의 고양이들 102마리의 혈액을 검사했는데 15마리가 신종 코로나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었는데 우한 지역 고양이들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의미다.
한국에서 확진자 검사할 때 쓰는 방법이 PCR로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시키는 실험인데, 고양이들한테 이 검사를 했을 때는 양성이 나오는 고양이가 없었고, 감염은 됐었지만 모두 완쾌되었고 바이러스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는 상태로 보고있다.
중국의 또 다른 과학자들은 여러 종류의 동물에게 코로나를 감염시키는 실험결과, 돼지, 닭, 오리는 바이러스를 코에 접종해도 감염되지 않았고 개는 접종한 4마리 중 2마리만 감염됐고, 같이 사육된 다른 개들에게 전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고양이한테는 바이러스 감염과 증식이 잘 됐고 다른 고양이한테 전염되는 경우도 있었으며 호흡기뿐만 아니라 대변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바이러스 접종 13일 뒤에 죽었다고 한다.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실험실에서의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바이러스에 얼마나 잘 감염되는지, 다른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연구는 아니다. 이 논문들은 아직 정식으로 심사를 통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에 결함이 있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애완동물이 사람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는 근거는 아직 없으니까 겁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의 주의가 팔요하다.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것처럼 애완동물을 최대한 다른 동물이나 사람과 접촉시키지 않도록 하고, 나갔다 오면 만져주기 전에 꼭 손을 씻는등 감염 예방 수착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특히 동물이 밖에서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않게 해야 만 외부로 부터의 알수없는 전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긴장도가 낮은 소홀함 때문에 애완 동물의 바이러스 감염 전파로 사람이 어처구니 없이 목숨을 잃는 최악의 상황을 막는 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Dr 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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