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의 극치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다.
There is that maketh himself rich, yet hath nothing:
there is that maketh himself poor, yet hath great riches.

가난의 극치란 무엇인가?
무엇을 가난의 극치라고 하는가?
사전적 정의로 “가식/ Pretentiouness” 이라고 하며 허세의 의미도 있다.

가식적으로 꾸미는 언행이다.
자신의 정체성이 불확실 할 때 극도의 불안감으로 가득차게 된다.
그 불안감은 늘 배고픈 허기로 가득하고 모든 일상들을 허세로 채울 수 밖에 없다.

Pastor Dr PKHANS 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