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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story} 비방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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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1-11-28 19:37 조회9,38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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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의 세대

그리스 사람들에게 전해내려오는 구전에
사람들이 두 개의 자루를 가지고 다니는데 하나는 앞에 매고 다니고 또 하나는 뒤에 매고 다닌다. 앞에 맨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계속 집어 넣고 뒤에 맨 자루에 는 자신의 허물을 집어 넣고있다.

뒤에 있는 자루가 보이는가?
절대로 안보인다.

뒤에 맨 자루는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아무 것도 집어 넣을 수가 없다.
하지만 앞자루는 대부분 남의 허물로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정말 채워져 있어야 하는 자루는 자신의 것을 채워야 될 뒷자루인데 뒷자루는 보이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것이 일반적인 사람들의 모습이다.
 
두사람 이상 모여서 나누는 대화를 귀 기울여 들어보라. 무슨 내용알까?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간다고 한다.

맨톤이라는 신학자가 이런 말을 했다.
“대접에 담긴 세례 요한의 머리가 우리 식탁의 평상 메뉴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항상 타인에 대한 평이 우리 이야기 거리라는 말이다.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큰소리로 그 사람을 구부려가는 일이 보편화 되어있다.
이런 일은 모여서 듣는 귓속들에 흥미를 돋구고 신나는 일로 재미나게들 즐긴다.
 
‘비방’이라는 말은 ‘거칠게 말한다’ 혹은 ‘악하게 말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비방은 악으로 말하고, 반대해서도 말하고, 무시하면서 깔보는 태도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다.

비방은 단순히 어떤 사람을 입으로만 험담하는 행위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다.
멀쩡한 상대방을 공연히 깎아 내리거나 인신공격으로 상대방의 성품이나 인격을 고의적으로 추락시키는 행위가 모두 비방에 속한다.

눈치 채지 않게 거짓말을 슬쩍하는 것이나 베일에 가린 모략적인 언질로 상대방에 대한 진실에 먹칠을 가하는 언행과 중상모략도 비방이다.

이렇게 비방은 다른 사람을 절망시켜서 땅에 떨구려고 하는 의도로 사악한 범죄이다.
보통 비방은 그곳에 없는 사람을 중상하고 그곳에 없기 때문에 해명할 수 없는 사람의 인격을 헐뜯고 모욕한다.

우리는 사람들에 대한 잘잘못을 떠나 이런 비방하는 말을 절대로 하면 안된다.

당사자 앞에서는 점잖게 좋은말 만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뒤통수를 친다. 이것이 비방이다.
성경은 이 비방의 죄를 금하고 있다.
이 습관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우리가 왜 비방을 멈춰야 할까?

“이세상에 사랑의 빚 만 지우기 위해서 이리라”

Pastor Dr HANS 박재영

댓글목록

남산님의 댓글

남산 작성일

아! 남의 말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을 ...
상기시켜주는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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