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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story} 방사능 오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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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1-04-17 12:51 조회4,25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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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제도
여전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로
어용 관제언론들은 시끄럽다.

이 생각좀 해보자. 기억하는가?
2년 전, 탈북자 몇 명 한테서
치사량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크게 보도한 적이 있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 길주군 풍계리
인근에서 탈북해온 사람이었다.

그는 일반인 이었을 뿐인데도
그의 몸에는 방사능이 쌓여있었다.

충남 보령에 있는 길주군 도,
경기도 이천에 있는 길주군 도 아닌,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이 다.

그러면 그 방사능 덩어리 액체들 은
도대체 어디로 흘러 갈까?
북한이 제대로 처리 했을까?

이 핵폐기 액체들 은
동해로 다 흘러들어갔을 터.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언론은
지금껏 입도 뻥끗, 안 하고 있다.

청계리 뿐이겠는가?

영변과 동창에 넓게 퍼진
오염물질의 종류와 농도를
모두 공론화 해보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북한의 핵시설 근처에서
왜? 장애아가 많이 태어나는지도 밝히자.

대한민국 현 정부는
상당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을 것이다.

3만 명의 탈북자들 덕분이다.

'오염수'라고 말 할 수도 없는
그 끔찍한 액체들 이 모조리 어디로
흘러들어가 지금 서해와 동해가
어떤 지경인지 밝혀져야 한다.

“투명하고 신속하게”
대한민국 해양과 국토와
국민의 생존을 위해서 밝혀져야 한다.

* 후쿠시마 오염수는
어디로 가장 먼저 갈까?

한국이 가까워서 제주도로 올까?

천만에!!!
5-7년이후 그 일본산 오염수는
미국 서부에 가장 먼저 도달한다.

중국 오염물질인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1년 내내
한반도 곳곳을 휘짓고 다니며

온갖 더러운 환경과
질병을 유발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이 정부는 꿀 먹은 벙어리에
중국발, 이라는 말도 못 하고
그저 '국외' 미세먼지 라고 은폐한다.

후쿠시마발 오염수는
10년 정도 지나서야
검푸른 동해와 남해로 흘러온다.

그런데 왜 벌써부터 이리 난리인가?

그것도 중국과 한국만 유난스레.

다행스런 일은
잠시후 미국 의회에서
한국 인권 청문회를 하니
이 때 모조리 털어서 알려줘야겠다.

나랏일 한다는 자들이
뻔뻔하고  멍청하고 비굴하면
국민까지 저속할까 두려워야 한다.

Pastor Dr 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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