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어원은
헬라어로 '디이시 다이몬이아' 이고,
라틴어로는 religio, 또는 relegere 로
라틴어에서 온 영어는 Religion.

원의는 '재독한다','결합한다'.재독 즉 교의를 잘 생각하게 하는 곳.
또한 신과 사람, 혹은 동일한 신앙의 사람을 결합하는 곳을 의미한다.

라틴어의 다른 의미는 '주의깊이 관찰하다', ‘다시 읽는다', ‘반복한다'라는 뜻.

불교 교조의
성은 고타마(Gotama:瞿曇) 이고,
이름은 싯다르타(Siddhrtha:悉達多).

후에 깨달음을 얻었다고하여
붓다(Buddha:佛陀:부처)라 불리게 되었다.

석가는 석가족의 명칭이고,
모니는 성자 라는 의미가 된다.

즉 석가모니는 석가족의 성자라는 의미.

싯다르타(싯달타)는
목적을 달성한자에게 붙이는 명칭인데 이름으로 쓰여 지기에 아기때 작명하기 나름이다.

*참고로 디이스 다이모니아는 좋은 의미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공경하는일.

*나쁜 의미로는 미신(Superstition),
객관적 의미로는 ‘종교’를 뜻한다.

‘종교인’이라고 하면,
시대가 지날수록 비하적 표현으로 인식되어져 가면서 사람들에게 부정적 의식이 가속화 되어져 가고 있다.

본래 종교란,
‘宗 마루(지붕, 꼭대기) ‘종, ‘敎 (가르칠) ‘교 로 쓴다.
가장 최 상위의 가르침 이라는 뜻이다.

그 최상위 가르침을 따르고 전하는 사람이 종교인으로서, 명료한 기본만 유지해도 사람과 세속 안밖에서 이토록 비난받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최소한 여론에서 공식적 자제는 되고 있을 텐 데 기본 골격 유지조차 흔들릴 지경에 본보기 본이 안되고 기본 세우기는 힘겹다.

그래서 이 세상과 사람에게 건강한 종교환경이 마련 되어야 하는 절실하고 중요한 시절이 되어버렸다.

긍정과 수긍은,
반란적인 성향에 동화되지 않고 순전한 양심으로 비롯된 가치관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높은 가르침으로 배움을 정착시킬 헌신적 종교인의 올바른 본 세우기 질서가 인성에 거듭 채워지길 간절하게 소망한다.

Pastor Dr HANS 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