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th} 북한의 여당과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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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1-03-11 19:20 조회3,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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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당, 로동당 vs 야당, 장마당
북한운 실제로 일당독재체제가 무너졌다.
북한도 미국처럼 양당국가라면 믿어지지 않을까?
노동당 만 있는 게 아니라 장마당 도 있기 때문.
“그 힘은 노동당 보다 장마당이 비교할 바 안되게 훨씬 힘이 쎄다”
장마당은 북한체제를 무너뜨릴 수도 있으니 요즘 정은이가 장마당을 국유화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Gag 같은가? 아니, 진실이다.
앞으로 5년 후에
북한이 비핵화를 할 지, 핵보유국이 될 지 명확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10년 후 북한의 예상밖 변화에 대한 해답을 머잖아 확실히 알게될 것이다.
대북제재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북한의 주민 소득과 내수산업 생산량이 각각 25% 감소했지만, 대규모 식량 위기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오늘(10일) 오후 사단법인 ‘모단체’ 주최로 열린 ‘코로나 사태 이후의 북한 경제’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사태는 대북제재와 같은 역할을 해 그 효과를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실시한 탈북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14∼2016년 북한 주민의 가구당 평균 소득이 49달러 수준이었으나, 제재가 강화된 이후인 2017∼2019년에는 37달러로 약 25%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의 설문 결과는 아직 없지만, 제재에 코로나가 부가됐다면 주민 소득이 20달러대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북한이 지난 1월 8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새 국가경제발전 5년 계획의 시멘트 생산 목표량을 근거로 지난해 시멘트 생산량을 520만t 수준으로 추정하고, 이는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6년의 700만t에서 25% 줄어든 수치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시멘트와 같이 생산과 소비 모두 내수산업도 타격을 입을 정도로 제재와 코로나의 영향이 컸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 ‘고난의 행군’ 시기와 비교해 식량 생산이 늘었고 시장화로 식량 유통이 더 원활히 이루어지며 중국이 식량을 지원할 가능성 등을 들어 “북한에 국지적 식량 위기와 기아 가능성은 있지만, 대규모 식량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Pastor Dr HANS 박재영
북한운 실제로 일당독재체제가 무너졌다.
북한도 미국처럼 양당국가라면 믿어지지 않을까?
노동당 만 있는 게 아니라 장마당 도 있기 때문.
“그 힘은 노동당 보다 장마당이 비교할 바 안되게 훨씬 힘이 쎄다”
장마당은 북한체제를 무너뜨릴 수도 있으니 요즘 정은이가 장마당을 국유화하려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Gag 같은가? 아니, 진실이다.
앞으로 5년 후에
북한이 비핵화를 할 지, 핵보유국이 될 지 명확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10년 후 북한의 예상밖 변화에 대한 해답을 머잖아 확실히 알게될 것이다.
대북제재와 코로나19의 여파로 북한의 주민 소득과 내수산업 생산량이 각각 25% 감소했지만, 대규모 식량 위기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오늘(10일) 오후 사단법인 ‘모단체’ 주최로 열린 ‘코로나 사태 이후의 북한 경제’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사태는 대북제재와 같은 역할을 해 그 효과를 강화했다”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실시한 탈북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2014∼2016년 북한 주민의 가구당 평균 소득이 49달러 수준이었으나, 제재가 강화된 이후인 2017∼2019년에는 37달러로 약 25%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이후의 설문 결과는 아직 없지만, 제재에 코로나가 부가됐다면 주민 소득이 20달러대까지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 북한이 지난 1월 8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새 국가경제발전 5년 계획의 시멘트 생산 목표량을 근거로 지난해 시멘트 생산량을 520만t 수준으로 추정하고, 이는 생산량이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6년의 700만t에서 25% 줄어든 수치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시멘트와 같이 생산과 소비 모두 내수산업도 타격을 입을 정도로 제재와 코로나의 영향이 컸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과거 ‘고난의 행군’ 시기와 비교해 식량 생산이 늘었고 시장화로 식량 유통이 더 원활히 이루어지며 중국이 식량을 지원할 가능성 등을 들어 “북한에 국지적 식량 위기와 기아 가능성은 있지만, 대규모 식량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Pastor Dr 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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