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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king story} “귀농텃세” 죽음으로도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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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0-12-08 14:53 조회7,1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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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부부의 악몽, 죽음으로도 끝나지 않은 ‘귀농 텃세’

땅 경매 받아 순천 귀농
전 소유주 요청에 원가로 되팔고
지역 유지 딸기원묘사업 투자
배당 제대로 못받고 보증까지
욕설·폭력 고통 속 주민들 외면
고소 사건 이후 집요한 괴롭힘
남편 우울증 퇴원 후 극단적 선택

“은퇴 후 시골에서 작은 농사를 지으며 종교 봉사활동을 하는 게 저희 부부의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재산을 투자한 귀농은 지옥 그 자체였고, 마을 주민들의 지독한 텃세 탓에 남편이 스스로 목숨까지 끊었지만, 괴롭힘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Pastor HANS 박재영

댓글목록

007님의 댓글

007 작성일

농부는 배려와 보살핌에서 그 진가를 볼 수 있는것을...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꿈만가지고 올인하기보다는
철저한 준비,  현지 답사 및 면밀한 조사(극 부정적 측면까지)가 절대적으로 우선 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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