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story)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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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rhans 작성일21-01-12 22:47 조회3,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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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명언이다.
일반적으로 지금 당장은 공짜인 것 같지만
결국은 알게 모르게 그 대가를 지불하는 상황을 '공짜 점심은 없다'로 말한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어느 술집에서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점심을 공짜로
제공했다고 한다.
언뜻 들으면 '공짜'라는 단어가 뇌리에
깊이 박혀 점심값을 아낀 것처럼 들리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술의 가격에
점심값이 반영돼 있어 점심값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경제학적으로는
교차 보조(cross subsidization)라고 한다.
교차 보조는 단순하게는 내가 내야 할 돈을 누군가 대신 내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과연 교차 보조가 존재할까?
서부개척시대에도 그 전 시대에도
우리가 사는 스마트한 이 시대에도
무엇을 얻고자 할 때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시장경제의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공짜라는 이름으로 얻는 모든 것에는
분명한 대가가 포함돼 있다는 것.
즉 교차 보조는 거의 없다.
다만, 사람과 마음의 교류는
공짜가 존재할 수 있고,
대가도 없을 수 있기에 사람에 대한
존중 실천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Pastor Dr HANS 박재영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의 명언이다.
일반적으로 지금 당장은 공짜인 것 같지만
결국은 알게 모르게 그 대가를 지불하는 상황을 '공짜 점심은 없다'로 말한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어느 술집에서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점심을 공짜로
제공했다고 한다.
언뜻 들으면 '공짜'라는 단어가 뇌리에
깊이 박혀 점심값을 아낀 것처럼 들리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술의 가격에
점심값이 반영돼 있어 점심값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경제학적으로는
교차 보조(cross subsidization)라고 한다.
교차 보조는 단순하게는 내가 내야 할 돈을 누군가 대신 내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과연 교차 보조가 존재할까?
서부개척시대에도 그 전 시대에도
우리가 사는 스마트한 이 시대에도
무엇을 얻고자 할 때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시장경제의 원리를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공짜라는 이름으로 얻는 모든 것에는
분명한 대가가 포함돼 있다는 것.
즉 교차 보조는 거의 없다.
다만, 사람과 마음의 교류는
공짜가 존재할 수 있고,
대가도 없을 수 있기에 사람에 대한
존중 실천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Pastor Dr HANS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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