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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남 | [미덕의 말씀 6] 존중(尊重), Resp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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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D 작성일20-05-19 20:43 조회6,64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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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은 성년의 날이고,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며,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이다.

부부의 날은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이다.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는 1995년부터 ‘건강한 부부와 행복한 가정은 밝고 희망찬 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 21일에 ‘부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그리고 2001년 4월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에 관한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고, 해당 법안이 2003년 12월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이 있는 이번 주의 미덕의 말씀은 존중(尊重) 으로 선정했다. 존중은 높이어 귀중하게 대한다는 뜻이다. 공자는 "자기 자신을 존중함과 같이 남을 존중하자. 남이 자기 자신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바 그것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그 이상 가치있는 것은 없다. 이것이 처세하는 최상의 비법인 것이다."라고 하였고, 대실상경은 "다른 이를 존중하고 스스로 겸손하며, 만족할 줄 알고 은혜를 생각하며, 시간이 있을 때면 가르침을 들어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라고 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오랜 경험이 나에게 가르쳐 준 교훈이 적어도 한 가지 있다. 상대방이 불유쾌한 말을 할지라도 그것을 싫어하지 말고, 도리어 적극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대방도 나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고 했다. 존중은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공감에서 부터 시작한다. 곧 그것이 자신에 대한 인정과 공감의 기반이 되고 상대방에 대해 진심어린 존중이 될 수 있다.

존중을 주제로한 이규남 화백의 서회화이다. 2015년 9월 8일에 작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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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德미덕의 말씀중 禮儀예의를 갖춰 相對方상대방을 待遇대우하는 人間인간의 基礎的기초적인 本分본분을 말하는 尊重존중입니다 바탕에는 禮遇基本예우기본의 古文字形고문자형이 若干약간의 表現표현과 같이 配置배치 構圖구도되어 色彩색채와 調和조화를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존중'의 꽃말을 가진 꽃은 딸기꽃이다. 딸기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자루는 길고 비교적 큰 3개의 잎이 달리며 각각은 둥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봄에 몇 개의 꽃자루가 나와 몇 개에서 십수 개의 흰색 꽃이 달리는데 꽃잎이 다섯개이고 암술과 수술이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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