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하면서 러닝 퍼실리테이터로 효과적으로 교육생들을 스스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액션 러닝 방식으로 시범과 실습을 병행했습니다. 동기부여가 잘 안되는 경우와 바람직하게 잘 되는 사례에 대해 토의식으로 의견을 묻고 온라인 실시간 설문으로 함께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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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도구를 사용하여 의견수렴이 빠르게 되고, 현장에서 피드백이 가능한 시스템에 대해 현장에서 사용해보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대부분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지고 서로의 차이에 대해 확인하면서 더 큰 학습 효과가 발생합니다.

이어서 프리젠테이션 만들기 실습을 했습니다. 먼저 스토리 라인을 구상하고 키워드를 선장한 후 키워드를 쉽고 단숨하게 설명하는 단계별 준비사항에 대해 학습하고 실제로 주제를 주고 작성한 후 발표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1인지식기업가로서 수강생 개개인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신의 사명과 가치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모두 희망하는 비전과 꿈을 성공적으로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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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3일 12시간에 걸친 창의적 교수법 설계 Action Learning 강의를 마쳤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실제 사례를 다루면서 수업설계와 강의계획서 작성, 동기부여와 강의자료 만들기 까지 한 과정을 수립해보았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추가로 학습하고, 기회가 되는대로 교수설계를 단계적으로 경험한다면 보람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강사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을 합니다. 수업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건승을 기원드립니다.